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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미 해군특수부대 대원이 아이를 가르치는 6가지 원칙

뷰포인트 2017.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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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버지를 위한 웹사이트인 미국의 Fatherly에 전직 미 해군특수부대 대원이었던 에릭 그레이텐즈(Eric Greitens) 씨가 네이비씰에서 자신이 배운 것들을 토대로 아이를 가르치는 원칙을 공유했는데요. 이 글에서는 에릭 씨가 공유한 아이를 가르치는 6가지 원칙을 소개합니다.

 

 

1. 본보기를 보인다

아이에게 좋은 본보기를 보여주는 것은 필수적입니다. 아이들은 부모가 어떻게 행동하는지 보고 그대로 따라 하려는 습성이 있기 때문인데요. 에릭 씨는 당신의 행동이 그 어떤 말보다 아이들에게 큰 영향을 준다고 말합니다. 만약 당신이 넘어졌을 때 자신의 힘으로 일어나면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그러한 태도를 습득합니다.

 

2. 책임진다

여기서 말하는 책임은 인생에서 자신이 제어할 수 있는 모든 것에 관한 것입니다. 아이가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돌리거나 변명하지 않고, 자신의 행동에 반드시 책임지는 것을 가르쳐야 합니다. 아이는 이것을 통해 책임의 한계를 벗어난 선택과 행동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배울 수 있습니다.

 

3. 봉사한다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하면 사회에 좋은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인생이 혼자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문제 해결 능력과 공감 능력도 함께 높아지죠. 아이는 부모가 봉사하는 것을 보면서 자신의 힘으로 좀 더 나은 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4. 감사의 표현

타인이 자신에게 베풀어준 호의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은 고마움을 이해하는 마음의 훈련이 됩니다. 타인의 배려와 호의에 감사를 표현하는 것은 성공한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특징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5.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당신이 항상 아이를 지켜봄으로써 필요할 때 언제든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아이에게 이해시켜 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도움을 주기 전에는 아이가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기회를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죠.

 

6. 실수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인간은 누구나 실수를 하기 마련입니다. 특히 어린 시절에는 실수를 통해 배우며 성장합니다. 아이가 선택한 것의 결과에 대해 충분히 받아들이고, 극복해 나가는 경험은 강한 정신력을 길러주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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