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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노바는 명함도 못 내밀 바람둥이 천억대 자산가의 라이프 스타일

뷰포인트 2017.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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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에 세계를 돌아다니며 여자를 꼬시고(?) 돌아다녔던 이탈리아의 '자코모 카사노바'는 바람둥이의 대명사로 통하면서 아직도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데요. 화려한 언변으로 수많은 여자들을 유혹했다고 하죠.

 

 

▲그런데 여기 카사노바는 명함도 못 내밀 바람둥이 남자가 있습니다. 영국의 매체 데일리스타에 소개된 미국의 프로 포커선수인 '댄 빌저리언(Dan Bilzerian, 36)'은 천억 원대의 자산을 바탕으로 카사노바도 해 보지 못한 많은 여자들을 한 번에 유혹하며, 아주 난잡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게 어느 정도냐면 그의 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게임까지 나왔을 정도입니다.

 

▲댄 빌저리언은 도박왕이라 불리고 있는데요. 부동산과 석유, 엔터테인먼트 산업 등에 투자하며 천억원 대 자산을 형성했다고 합니다.

 

▲그가 1년 365일 하는 일은 매일 파트너를 바꿔가며 신나게 노는 일입니다. 이렇게 1대1로 놀 때도 있지만.

 

▲수많은 여성들과 함께 놀기도 합니다. 남자라면 한 번쯤 상상해 보는 일을 댄은 현실에서 즐기고 있는 것이죠.

 

▲그는 이렇게 자신의 대저택에 친구들과 여자들을 불러 매일 광란의 파티를 벌입니다. 물론 댄 빌저리언이 집에서만 노닥거리는 것은 아닙니다.

 

▲자가용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즐기는 것도 좋아합니다. 그가 특히 좋아하는 것이 하나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총질을 하는 겁니다. 미국에서도 유명한 밀리터리 덕후라 시간만 나면 인적이 없는 사막으로 나가 총질을 하러 돌아다닌다고 합니다.

 

▲다양한 소총과 권총을 수집할 만큼 그의 밀리터리 사랑은 대단하죠.

 

▲현재 그의 SNS 팔로워 수는 무려 2,100만 명에 달하는데요. 그를 부러워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평범한 사람들에게 상대적인 박탈감을 안겨주기 때문이죠. 그래서 미국인들 사이에서는 '자기 돈 자기 맘대로 쓰는데 뭐가 어떠냐', '아니다. 너무 도가 지나치다'라는 의견이 나뉘면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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