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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희귀한 북한의 자동차들

뷰포인트 2018.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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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평화자동차'는 1998년 설립된 남북합영회사입니다. 전 세계에서 폐쇄적인 것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북한임에도 불구하고, 최초로 2003년부터 상업 광고판을 내걸고 영업을 시작한 회사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 글에서는 북한 유일의 자동차 회사인 평화자동차에 대해 소개합니다.

 

 

▲평화자동차의 심벌마크는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 2마리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심벌마크에 사용된 색상 중 흰색은 순수함을, 파란색은 세계평화를, 검은색은 우주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평화자동차는 북한 자동차 시장의 차량 생산, 판매 등을 독점하고 있지만, 수요가 많지 않아 생산량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1만 달러에서 3만 달러 정도 되는 평화자동차를 살 수 있는 북한 주민들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죠. 그래서인지 자동차의 종류도 다양하지 않고, 생산하는 차량들의 이름도 현대적인 것과는 조금 거리가 있습니다.

 

1. 휘파람 (2002)

 

2. 휘파람 II (2007)

 

3. 뻐꾸기 (2003)

▲뻐꾸기라는 이름은 김정일이 살아있을 때 직접 지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김정일이 작명을 해서인지 뻐꾸기 시리즈로 출시됩니다.

 

4. 뻐꾸기 II (2004)

 

5. 뻐꾸기 III (2004)

 

6. 뻐꾸기 4WD SUV (2005)

 

7. 삼천리 (2006)

 

8. 준마 (2006)

▲체어맨과 비슷하게 생겼죠? 준마의 경우 쌍용자동차의 체어맨 라이선스를 가지고 생산한 차량입니다.

 

 

9. 신형 휘파람

 

10. 신형 뻐꾸기

 

11. 신형 준마

 

북한에 평화자동차가 설립된 후 외국에서 생산된 자동차와 중고차의 수입을 전면 금지했는데요. 앞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북한의 자동차 시장이 워낙 작다 보니 큰 성과를 올리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때문에 국제시장에 수출하기 위해 평양에서 국제상품 전람회를 열기도 했는데요.

 

▲덕분에 일부 모델은 베트남에 수출되기도 했죠. 그런데 2012년 평화자동차의 경영권을 북한에 거의 다 넘기고 일부 경영에만 참여한다고 밝힌 후, 현재는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자세한 내용은 알기가 어렵습니다. 여기까지 북한에 단 하나뿐인 자동차 회사인 '평화자동차'를 소개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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