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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의 무술이라 불리는 '시스테마'

뷰포인트 2016.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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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시스테마의 창시자 '미하일 야브코')

 

'시스테마'는 러시아 특수부대 스페츠나츠와 연방보안국이 도입해 사용하고 있는 실전 격투술입니다. 시스테마의 창시자인 '미하일 야브코' 씨는 특수부대 출신으로 러시아 대통령과 법무부 장관을 경호하기도 했는데요. 기본적으로 위험을 인식하고 상대방의 움직임을 읽는 능력이 굉장히 탁월한 인물입니다.

 

 

▲이 시스테마의 가장 큰 특징은 생물학과 해부학을 활용해 인체의 약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불필요한 동작을 철저히 배제하고, 단 일격에 적을 제압하는 살인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적인 무술은 호신용이나 적을 제압해 무력화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죠.

 

▲시스테마 역시 일반인들이 연마할 때는 적을 제압하는 것에 목적을 두는 호신용에 가깝지만, 특수부대 요원들이 배우는 시스테마는 임무달성을 위해 오로지 살인 그 자체를 목적으로 한 실전 무술이기 때문에 그만큼 강력하고 파괴적이라 세계 최강일 거라고 평가하는 전문가들이 많습니다. 아래 영상은 시스테마 창시자 미하일 야브코 씨와 고수들의 시연 영상입니다.

 

 

 

시스테마가 이렇게 강한 이유는 앞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생물학과 해부학을 응용했기 때문인데요. 인체의 어느 부위를 어떻게 때리고 꺾어야 가장 아프고 괴로운지를 정확히 알고 있다는 것이죠. 더군다나 '죽이지 않으면 죽는다'는 심법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 멘탈 자체가 굉장히 무섭습니다. 불곰국 특수부대가 강력한 이유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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