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군 특수부대 출신 사업가가 네이비씰에서 배운 5가지
인터넷 마케팅 기업을 설립하고, 'No Easy Day'라는 베스트셀러의 작가(필명:마크 오웬)이기도 한 '브렌트 글리슨(Brent Gleeson)' 씨는 미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씰(Navy Seal)에서 배운 생각과 습관들이 자신의 비즈니에스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합니다.
그는 특수부대에서의 생활을 통해 좋은 생각과 습관을 몸에 익히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올바른 생각과 습관을 익혀둔 것만으로도 직장생활 또는 사업에서 성공으로 가는 길목의 장애물들을 피하는 경우가 많다고 조언합니다. 이 포스트에서는 브렌트 씨가 이야기한 네이비씰에서 그가 배운 5가지를 소개해 드립니다.
1. 충성심
충성심은 시대를 거스르는 쓸데없는 철학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거대한 조직 내에서는 충성심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높은 직위에 있는 관리자급의 사람들이 충성심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조직이 원하는 방향으로 일제히 움직이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2. 이타적인 생각
매일 아침 기상하면 팀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임무를 더욱 훌륭히 수행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합니다. 뛰어난 팀원 한 명이 작전을 성공으로 이끄는 것보다 모두가 함께 서로 도와 작전에 성공했을 때 팀워크가 훨씬 단단해 진다고 합니다.
3.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
과거의 행동을 분석하는 데 남들보다 긴 시간을 소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재능은 매우 높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데, 자신뿐만 아니라 팀의 생존과 임무 달성에 좀 더 빠르게 도달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합니다.
4. 목표를 향한 강한 집착
사람마다 타고나거나 혹은 후천적으로 개발되는 능력은 모두 제각각입니다. 그러나 목표를 향한 강한 집착은 훈련을 통해 충분히 습득할 수 있으며, 특수작전을 수행할 때 강한 집착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를 이용해 훌륭히 임무를 완수해 낼 수 있다고 합니다.
5. 자신은 충분한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생각
우수한 팀을 구성하는 대원들은 배움에 끝이 없다는 것을 아주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네이비씰뿐만 아니라 특수작전을 수행하는 모든 특수부대에서도 비슷하다고 하는데요.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생각으로 작전을 수행하면 반드시 예기치 않은 사고가 따라다닙니다. 마찬가지로 직장에서도 지식과 기술에 대한 탐구 정신을 갖춘 사람들은 팀이 전진할 수 있는 동력을 만들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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