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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처럼 슈퍼카 모으는 호주 갑부의 럭셔리 라이프

뷰포인트 2017.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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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의외로 알려지지 않은 호주의 갑부 한 명이 있습니다. 호주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인 트래버스 베이넌(Travers Beynon)은 담배회사를 경영하며 엄청난 부를 축적했는데요.

 

 

골드 코스트에 자리잡은 수십억짜리 초호화 저택과 여러 대의 슈퍼카를 소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하루가 멀다하고 파티를 벌이며 뭇 남성들이 부러워할 만한 아주 호화로운 삶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의 외모 또한 미국에서 모델 활동을 했을 정도로 상남자스러운데요. 그가 이렇게 자신의 화려한 삶을 SNS를 통해 자랑하는 이유는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호주 역시 담배 광고에 대한 규제가 굉장히 엄격하기 때문에 홍보를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트래버스 베이넌은 공식적인 자리든 사적인 자리든 무조건 아름다운 여성들을 대동합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는 것과 같이 모델 수준의 몸매를 자랑하는 여성들입니다.

 

▲과거 모델이었다는 게 믿기지 않는 이상한 황금 신발을 신고, 양옆에 아름다운 여성들을 대동한 채 함께 걷는 이런 사진 한 장에도 수천 개의 '좋아요'를 받습니다. 모르긴 몰라도 홍보 효과가 상당할 것 같습니다.

 

▲일반인들은 평생 한 번 타기도 힘든 수억 원을 호가하는 슈퍼카들을 마치 장난감처럼 수집하기도 합니다.

 

▲그의 슈퍼카 컬렉션을 자랑할 때도 여성들과 함께 하고요.

 

▲한 대에 최소 10억이 넘는 개인 헬기를 타고 여행을 떠나기도 합니다. 아마도 그곳에는 아름다운 여성들이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왜 슬픈 예감은 항상 틀리지 않는 걸까요? 아니나 다를까 여성들과 함께 해변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입니다.

 

 

▲부자들의 삶에서 빠질 수 없는 호화 요트를 타고 먼 바다로 나가 최신 수상 스포츠도 즐깁니다. 역시 전직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답게 여러 가지 스포츠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슈퍼리치의 대표적인 상징 중 하나인 전용기도 당연히 소유하고 있습니다. 비즈니스를 위해 주로 타고 다니지만, 가끔 여성들과 함께 해외여행을 갈 때도 탄다고 합니다.

 

▲명품 쇼핑은 말할 것도 없죠. 늘어놓은 쇼핑백만 어림잡아도 최소 수천만 원은 썼겠네요. 마음에 드는 여성에게는 명품 선물도 아끼지 않습니다.

 

▲간단한 업무를 볼 때조차 여성들과 함께합니다. 이 정도면 뭐 거의 여자에 환장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닐 정도로 느껴지는데요. 홍보를 위한 수단이라고는 하지만, 정말 이성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낮이고 밤이고 여성들과 노는데 아주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으며, 이렇게 매일매일을 보냅니다.

 

▲그런데 흥미로운 점은 그에게는 사랑스럽고 귀여운 딸들이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자신의 사업을 위해 SNS를 통해 일종의 쇼를 보여주고 있다는 건데요.

 

어떻게 보면 사업을 명분으로 방탕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이고, 또 어떻게 생각하면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자신의 사업 홍보를 아주 열심히 하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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