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들 혼돈의 '카오스'에 빠뜨렸던 '초딩 일진'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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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은 게 인간의 심리인 것일까요?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던 초딩 일진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당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장식했던 초등학교 6학년 일진의 모습은 그야말로 경악 그 자체였는데요.
화장실에서 찍은 듯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에는 한눈에 보기에도 앳돼 보이는 어린 남자아이의 왼쪽 팔 전체에 문신이 휘감겨 있습니다.
당시 그는 "친하게 지낼 분을 찾는다"며 문신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문신 토시나 합성이 아니라는 걸 강조했습니다.
이어 "250만 원을 주고 타투샵에서 했다"면서 "담배나 피우러 가야겠다"고 했는데요. 팔을 휘감은 문신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충격에 빠질 수밖에 없었죠.
초등학생의 문신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가짜 문신이다", "어린 애한테 돈을 받고 문신을 해주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으며, 지금도 여전히 누리꾼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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