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상상'을 가뿐히 뛰어넘는 '위스키' 한 병의 가격 (ft.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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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비싼 위스키는 최근 영국 스코틀랜드의 에든버러에서 경매를 통해 848,750파운드(약 12억 4천만 원)에 판매되었습니다.
1926년부터 60년 동안 통에 담겨 있던 위스키의 이름은 'Macallan Valerio Adami 1926'(맥캘란 발레리오 아다미 1926)인데요.
맥캘란은 팝 아티스트 피터 블레이크와 발레리오 아다미가 만든 24병 한정판 위스키입니다. 때문에 희소가치가 굉장히 높죠.
전문가들은 "희귀한 빈티지와 삽화가 결합된 성배"라고 말합니다. 몇 병이 더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한정판으로 판매된 위스키 중 하나는 지난 2011년 일본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파괴된 것으로 알려져 있고요. 24병 중 적어도 1병은 일본에서 소비되었다고 합니다.
위스키를 사랑하는 수집가들은 맥캘란이 경매에 출품될 때까지 몇 년이든 참을성 있게 기다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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